정진석이 사드는 한국과 상의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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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1일 YTN의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사드 배치에 대해 "한국과 상의할 필요가 없는 문제"라고 밝혔다.

YTN에 따르면 해당 방송에 출연한 정 의원은 신율 진행자가 "전임 대통령이 탄핵된 상황에서 왜 이렇게 사드가 긴급하게 배치됐는지 조사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보시냐"고 묻자 아래와 같이 답했다.

정진석 의원 : 지금 사드를 배치해달라고 요구한 것은 미국이 본국 정부에 요구한 것입니다, 미국군이. 그렇죠? 그래서 이 한반도를 방어하기 위한 책무를 다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조치로 방어용 미사일 체계를 갖다가 보내달라고 얘기해서 그것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거든요.

이 문제를 갖다가 무슨 논의에 붙여서 합니까? 이것이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따라서, 사실 한국과 상의할 필요가 없는 문제입니다. 미국은 주한미군 내에 전력자산을 보강하는 문제거든요. 그렇죠?

주한미군 내에 전력자산을 보강하는 문제기 때문에, 이것은 한미상호방위조약,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서 미군이 군사 장비를 들여오는데, 우리가 돈 내는 것 아닙니다. 그래서 이건 한미 간의 합의사항이 아니라, 이것은 미국 쪽에서 예를 들어서 본국에 요청해서 이뤄진 사항이라고 이해해야겠다고 말씀 드립니다. -정진석/신율의 출발 새아침(6월 1일)

한편 정 의원은 일부에서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 누락 보고에 대해서는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정진석 의원 : 하하. 제가 너무 오버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국기 문란이 아니죠. 이런 중요한 전략 자산의 문제를 철저한 보안 속에 다루지 않고, 공개적으로 이렇게 다루는 것 자체가 국기 문란 행위 아닙니까? 국민들이 판단하실 거예요. -정의석/신율의 출발 새아침(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