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사드' 파문으로 '군내 사조직 와해'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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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 반입’가 관련한 보고 체계에 군내 사조직인 '알자회'등 각종 파벌과 관련한 이들이 포함되어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데일리는 발사대 추가 반입을 누락한 것으로 알려진 보고 라인이 "대량살상무기(WMD)대응과 → 정책기획관(국장) → 국방정책실장"을 포함하며 이 중 현 정책기획관 자리에 있는 장경수(육사 41기) 육군 소장이 알자회 소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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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회의에서 한국측 대표인 장경수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미국측 대표인 로버트 헤드룬드 한미연합사령부 기획참모부장.

이데일리는 이와 관련해 이번 보고 누락 파문이 박근혜 정권에서 문제가 된 적폐 세력 '알자회' 등을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경제는 알자회가 1976년 육군사관학교 34기 10여명이 모임을 만들어 43기까지 10개 기수 총 120여명이 활동했던 군 내 사조직으로 지난 1992년 관련 문제가 불거져 해체된 바 있으나, 이후 일부 알자회 출신 인사들이 국방부 정책기획관, 특전사령관, 12사단장 등 요직을 대물림하면서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사실상 부활했다는 주장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알자회 조직은 최순실 비선 라인을 통해 세력을 형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세계일보는 지난해 12월 단독 입수한 보고서에서 '알자회 선후배인 장경석 중장과 장경수 소장이 국방부 정책기획관 자리를 이어가고, 특전사령관에 장경석·조종설 중장이, 12사단장에 장경석·조종설 중장과 성일 소장이 대물림한 정황을 거론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국방부는 공식 성명을 내고 "군내 사조직과 파벌이 있다는 일부 의혹 제기는 현재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하는 우리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해하고 있다"며 "‘알자회’는 25년 전인 92년도에 이미 해체 되었고, 당시 관련 인원에 대해서는 진급과 보직 제한 등 인사상 조치를 취한 바 있다"고 이 같은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 보고 체계에 소위 '알자회'만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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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장관에게 보고하는 위승호 실장.

서울경제는 보고 체계에 있는 위승호(육군 중장·육사 38기) 국방정책실장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 라인이며, 사드 배치 작업 실무를 책임진 인물인 위 실장의 전임 류제승(육사35기) 전 육군 중장은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의 육사 내 독일 유학파 인맥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등은 아래와 같이 '알자회'의 잔존 회원으로 보이는 이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군내 파벌인 소위 '알자회 출신 라인’, ‘김관진 라인’ ‘한민구 라인’ 등에 인사 태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관측했다.

조현천 기무사령관(육사 38기·중장), 장경석 육군항공작전사령관(육사 39기·중장), 조종설 육군특수전사령관(육사 41기·중장), 장경수 국방부 정책기획관(육사 41기·소장), 성일 12사단장(육사43기·소장) 등이 알자회 출신 대표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은 부인하고 있지만 임호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육사 38기·대장)도 알자회 출신으로 거론된다. -이데일리(6월 1일)

*수정(2017년 6월 2일) : 김정수 소장(제22보병 사단장)은 알자회의 회원이 아니라는 제보가 있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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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