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매케인: 블라디미르 푸틴이 ISIS보다 미국 안보에 더 큰 위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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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CCAIN
U.S. Senator John McCain arrives on a visit at a migrant center near the village of Adasevci, Serbia February 12, 2016. REUTERS/Marko Djurica/File Photo | Marko Djurica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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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매케인 상원의원(공화당-애리조나)은 5월 29일에 오스트레일리아 공영 방송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국가 안보에 있어 ‘제 1의, 가장 중요한’ 위협이며, ISIS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나는 ISIS가 끔찍한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슬림 신앙에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크게 걱정한다. 하지만 미국 선거 결과를 바꾸기 위해 민주주의의 근본을 파괴하려 했던 건 러시아다.”

매케인은 5월 29일에 오스트레일리아 지도자들을 만나 안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테러가 일어난지 일주일 뒤다.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매케인은 러시아가 프랑스와 미국의 선거에 영향을 주려 시도한 것을 지적하며, 러시아가 발트해 국가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들은 얼마 전에 프랑스 선거 결과에 영향을 주려 시도했다. 그래서 주권국가인 우크라이나를 분해하고 발트해 국가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을- 러시아를 우리의 가장 큰 도전으로 본다.”

매캐인은 지난 주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수석 고문인 저레드 쿠시너가 러시아와 소통할 비밀 경로를 만들고 싶어했다고 강조했다.

“마음에 안 든다. 미국 대통령 취임 전에 공식 직함이 없는 사람이 그러는 건 표준 절차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존 켈리 미국국토안보부 장관은 5월 28일 ABC 인터뷰에서 쿠시너를 두둔했다.

“어떤 정부와든 여러 소통 경로가 있다는 건 나쁜 게 아니다.” 켈리의 말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John McCain: Vladimir Putin Is A Greater Threat To National Security Than ISI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