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에서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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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OUTH KOREA - MAY 09: South Korean President-elect Moon Jae-in,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celebrates with supporters at Gwanghwamun Square on May 9, 2017 in Seoul, South Korea. Moon Jae-in declared victory in South Korea's presidential election, which was called seven months early after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was impeached for her involvement in a corruption scandal. (Photo by Chung Sung-Jun/Getty Images) | Chung Sung-Jun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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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에게 '페이스북 답장'을 보냈다. 저커버그가 보낸 취임 축하 이메일에 대한 답변이다.

문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메일 잘 받아보았습니다"라며 "저도 주커버그 씨를 만나서 이 시대의 온라인 소통에 대해, 이 세계의 사람들과 어떻게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만나고, 연결되고, 소통하며 배우는 시대를 살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페이스북은 제가 전에 말했던 '사람 중심 4차 산업 혁명’ 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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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 대통령은 "조만간 만나기를 희망하며 주커버그 씨와 페이스북 팀이 우리 한국의 청년들에게도 희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약 3시간 뒤, 저커버그는 댓글로 "페이스북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취임을 축하드리며 만나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저커버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임기 첫 해인 2013년 6월, 청와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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