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가 트럼프의 교황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레이저를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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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그린피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교황 방문에 불과 몇 시간 앞서 '환경 보호의 메시지로' 환영하기 위해 산피에트로대성당에 멋진 레이저 메시지를 남겼다.

트럼프의 반환경적인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그린피스 이탈리아와 독일 사무국이 함께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그가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그린피스는 바실리카(지붕이 둥근 큰 회당)에 초록색 레이저로 '행성 지구가 먼저'라고 써, '미국이 먼저'라고 외쳤던 트럼프의 외교 정책을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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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는 우리 세대를 위협하는 근본적인 요인이고 세계의 진짜 리더들이 지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겁니다." 그린피스 인터내셔날의 이사 제니퍼 모건은 성명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교황과 만나기 전에 우리는 트럼프에게 그의 우선순위가 공해를 유발하는 기업이 아니라 사람과 지구임을 알렸습니다. 트럼프는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막을 수 없고 오히려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