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여개의 동전을 길거리에 쌓아놓고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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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 영국 런던에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운영하고 있는 자말 맥뮤런은 손님과 함께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라나 메식이란 이름의 이 손님은 크로아티아의 아티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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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드판다’의 보도에 따르면, 라나는 최근 자신의 설치미술작품에 쓰인 15,000여개의 동전을 갖고 있었다고. 그는 이 동전들을 다시 집으로 가져가는 대신 길거리에 쌓아보기로 했다. 자말과 라나는 동전들을 집 주변의 운하 옆 도로에 쌓아두었다.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살펴봤다. 자말은 당시 있었던 일을 트위터를 통해 중계했다.

어떤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놀았다.

이 아이들은 가득 쌓인 동전이 모래 더미인 것처럼 갖고 놀았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지폐와 동전을 교환했다.

이 남자의 반응은 정말 최고였다.

이 남자는 우산을 동전 더미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더니, 그냥 가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남자들이 다른 이들의 재미를 다 망쳐버렸다. 그들은 동전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전을 정말 다 가져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