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한차례 실패한 좌우통합을 김정숙 여사가 해결하다(영상)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지난 5월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의 여러 뉴스 중 각종 게시판에서 화제가 됐던 건 아래 '문재인 좌우통합 대실패'라는 영상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과정에서 서로 손을 잡고 흔드는 문대통령의 손이 좌우가 달랐기 때문. 영상을 보면 문대통령의 좌우가 손을 흔드는 박자가 확연하게 다르다.

그리고 오늘(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맞은 추도식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날 뻔했다. 이날 역시 마지막 순서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과정에서 권양숙·김정숙 여사 사이에 위치한 문대통령의 손이 엇박자를 냈다.

자칫 또 다시 통합에 실패할 수 있는 순간. 그러나 이번에는 김정숙 여사가 곁에 있었다.

영상 속에서 김 여사는 문대통령의 다른 쪽 손을 확인한 후 재빨리 좌우의 박자를 맞춘다. 이 영상을 접한 이들은 '역시 음대', '취임 후 2차 난관, 김정숙 여사가 해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참고로 김 여사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출신.

아래는 좀 더 확대한 화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