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피고인의 직업을 묻자 박근혜는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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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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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요구 및 수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이 23일 오전 10시 시작됐다. 본격적으로 재판에 들어가기 전, 피고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직업에 대한 판사의 질문에 '무직'이라고 답했다.

담담한 표정으로 앞만 응시하며 법정 내 피고인석에 서 있던 박 전 대통령은 "박근혜 피고인, 직업이 어떻게 됩니까"라는 김 부장판사의 질문에 "무직입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주소를 묻는 말엔 '강남구 삼성동…', 생년월일을 묻는 말에는 '1952년 2월 2일'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5월 23일)

피고인석에 나란히 앉은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최서원)은 서로 바라보거나 하는 일 없이 재판에 임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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