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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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 TILLERSON
Rex Tillerson, U.S. Secretary of State, pauses while speaking during a news conference after a meeting on strategies to combat transnational criminal organizations at the State Department in Washington, D.C., U.S., on Thursday, May 18, 2017. The meeting is expected to identify new strategic approaches to disrupt the business model of the multi-billion dollar combat transnational criminal organizations that bring drugs into the United States. Photographer: Andrew Harrer/Bloomberg via Getty Images | Bloomberg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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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실망스럽고 불안하다"고 평가했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북 압박이 아직 초기단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틸러슨은 그러나 북한의 도발에 대처하는 미국의 접근법이 틀렸음을 인정하냐는 질문에 "내가 말하는건 그런게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아직은 북한 정권에 경제적·외교적 압박을 가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면서 "핵무기 개발을 지속하는 것이 안보와 번영의 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그들이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21일 오후 4시59분쯤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불상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 발사체는 약 500여㎞를 날아갔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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