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어제 발사한 북극성-2형 미사일의 실전배치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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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NG UN
TOPSHOT - This picture taken on May 14, 2017 and released from North Korea's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on May 15 shows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2nd L) reacting during a test launch of a ground-to-ground medium long-range strategic ballistic rocket Hwasong-12 at an undisclosed location. / AFP PHOTO / KCNA VIA KNS / STR / South Korea OUT / REPUBLIC OF KOREA OUT ---EDITORS NOTE--- RESTRICTED TO EDITORIAL USE - MANDATORY CREDIT 'AFP PHOTO/KCNA VIA KNS' - NO MARKETING NO AD | -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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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21일 북극성-2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참관하고 이 미사일의 실전배치를 승인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22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발사시험으로 북극성-2형 탄도미사일 체계의 신뢰성이 완전히 입증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발사를 통하여 리대식(무한궤도식)자행발사대차(TEL)에서의 랭발사체계,탄도탄의 능동구간비행시 유도 및 안정화체계,계단분리특성,대출력고체발동기(엔진)들의 시동 및 작업특성들의 믿음성과 정확성이 완전확증되였다. 또한 핵조종전투부의 분리후 중간구간조종과 말기유도구간에서의 모든 기술적지표들이 원격측정자료에 의하여 재확증되였을뿐아니라 전투부에 설치된 촬영기의 영상자료에 근거하여 자세조종체계의 정확성도 더욱 명백히 검토되였다. 이와 함께 탄도탄과 리대식자행발사대차를 비롯한 지상기재들을 실지전투환경속에서 그 적응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였다. (조선중앙통신 5월 22일)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북극성-2형 미사일은 이번 시험발사와 함께 양산 준비가 완료됐다. 김정은은 북극성-2형의 제원이 당에서 요구하는 목표에 도달했으며 빨리 양산하여 인민군 전략군에 배치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north korea missile
지난 4월 15일 열병식에 등장한 북극성-2형 탄도미사일의 모습

북극성-2형은 본래 잠수함지상발사탄도미사일(SLBM)인 북극성-1형을 지상발사용으로 개조한 것이다. 지난 2월에도 시험발사를 성공시킨 바 있다. 무한궤도를 장착한 이동식발사대 위에 올려져 있어 도로가 닦여있지 않은 지형에서도 이동하여 발사가 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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