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文대통령을 두고 "너무 잘 하신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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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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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1일 "취임 11일 문재인 대통령 너무 잘 하신다. 지금은 문재인 태풍이 분다"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태풍은 강하지만 오래 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런 태풍은 나라를 위해 오래 가면 좋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태풍에 날려간 가옥이나 무너진 뚝은 반드시 복구된다. 태풍에 맞서면 날아간다. 바람이 불면 잡초도 먼저 누었다가 바람이 가기 전에 먼저 일어선다"고 했다.

이어 "이런 때는 박수를 치자. 좌절하지 말자. 때가 오면 복구하고 뚝을 쌓으면 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의 내각 및 청와대 인선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서는 "문재인 인사는 깜짝 깜짝 놀라게 잘 한다. 오늘 발표된 인사도 절묘하다. 대통령께서 잘 하시니 좋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작업과 관련해 "두려움, 슬픔, 희망, 구슬땀이 함께하는 목포 신항 세월호 현장을 다녀왔다"며 "빠른 수습을 기도드리며 진실 규명도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그는 "다윤이는 치아와 일부 뼈에서 유전자가 확인되었다지만 아직도 미확인 사항이 남아있고 미수습자 일곱분의 수습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미수습자 가족들은 가슴 조이며 수습의 희망과 혹시 우려의 말씀을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선 수습, 후 진실규명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바뀌었다 하니 희망의 미소를 지으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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