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청와대 회의 '이름표' 관행을 없애라고 지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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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JAEIN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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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와대에서 이름표는 사라진다.

뉴시스는 5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5당 원내대표 회동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열리는 각종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이름표를 달게 하는 관행을 없애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대통령은 오늘 아침 언론에 보도된 칼럼과 여러 기사를 직접 보고 '그동안 청와대에서 열리는 각종 정부 회의에 모든 참석자가 이름을 다는 관행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변인은 "앞으로 권위주의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청와대의 상징으로 지목되는 이름표 패용 관행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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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문대통령의 의사는 같은 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5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반영됐다. 5당 원내대표는 명찰을 패용하지 않고 청와대에 출입해 오찬을 나눴다.

*참조기사 : 새 청와대, 이런 건 빨리 고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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