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김지석 부집행위원장, 칸 영화제 출장 도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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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의 김지석 부집행위원장이 향년 58세로 별세했다. 영화제 측이 알린 바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월 18일 저녁(프랑스 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칸영화제 출장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유족들과 논의 후, 장례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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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김 부집행위원장은 16일 프랑스 칸에 도착한 직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인근 병원을 방문했지만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었고 그럼에도 계속된 컨디션 난조로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었다”고 한다.

김지석 부집행위원장 겸 수석프로그래머는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창설멤버로 영화제에 합류했다. 아시아 영화 전문 프로그래머로서 지난 20년 동안 부산영화제가 아시아 영화의 중심으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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