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매케인은 트럼프 스캔들이 "워터게이트 규모"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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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U.S. President Donald Trump listens during a news conference with Recep Tayyip Erdogan, Turkey's president, not pictured, at the Roosevelt Room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D.C., U.S., on Tuesday, May 16, 2017. Erdogan said he's looking forward to a 'decisive meeting' with his U.S. counterpart Trump, whose decision to arm Kurdish groups against Islamic State in Syria has stoked tensions between the two NATO members. Photographer: Michael Reynolds/Pool via Bloomberg | Bloomberg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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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존 매케인 상원의원(공화당, 애리조나)은 도널드 트럼프를 둘러싼 점점 커지는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워터게이트'를 언급했다.

공화당 전략가 아나 나바로에 의하면 16일 밤 열린 공화당 행사에서 매케인은 “우리는 이런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이건 워터게이트 규모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건 국가를 위해 좋지 않다.”고 말했다.

@SenJohnMcCain 은 IRI 만찬에서 지금 “우리는 이런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이건 워터게이트 규모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건 국가를 위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워터게이트에 비교하긴 했지만, 뉴욕타임스 기자 매기 하버맨에 따르면 매케인은 특검에는 반대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mccain

트럼프가 러시아 연루 의혹을 받는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에 대한 수사를 중단해 달라고 당시 FBI 국장이던 제임스 코미에게 부탁했다는 뉴스가 터진 지 몇 시간 뒤, 매케인은 국제공화당연구소 만찬 중 CBS 뉴스의 밥 쉬퍼에게 이렇게 말했다.

데일리비스트에 의하면, 쉬퍼는 트럼프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싶은지 매케인에게 물었다.

매케인은 “리처드 닉슨에게 했던 충고와 똑같지는 않을 것이고 닉슨은 충고를 따르지 않았다… 다 밝히라는 것이었다… 모든 면을 꼼꼼히 살피고, 미국인들이 판단을 내리고 나서야 끝날 일이다. 길게 끌 수록 더 오래 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매케인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멍청한 구식 KGB 기관원’이라고도 발언했다.

라브로프는 지난 주에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 세르게이 키슬략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했다. 워싱턴포스트는 15일 트럼프기 이 회동에서 "고급 기밀" 정보를 유출했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 이 글은 허프포스트US의 John McCain: Trump Scandals ‘Reaching Watergate Size And Scale’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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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 외무장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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