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북한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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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행되는 한국 관련 뉴스 중 대다수는 북한과 핵에 관한 내용이다. SNL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도 김정은은 단골 소재로 쓰이고 있다. 놀라운 점은, 북한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보이는 미국인들이 북한이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1,746명 중 무려 74%가 북한이 어디 있는 나라인지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는 참가자들에게 지도 위에 북한을 찍어보라고 했다. 아래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든 지도다.

아프가니스탄부터 파푸아뉴기니까지, 그 답은 정말 천차만별이었다. 태평양 한중간을 찍은 사람도 있었다.

한편,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위치를 정확히 찍은 36%는 북한에 경제제재 등 "비군사적인 전략"을 취하자고 말한 반면에, 나머지 74%는 군사 작전을 펼쳐야 한다고 전한 바 있다.

h/t New York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