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번호 503번의 최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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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GEUNHYE PRESIDENT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attends the 17th ASEAN- Republic of Korea meeting during the 27th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 ASEAN ) Summit at the Kuala Lumpur on November 22, 2015. Southeast Asian leaders November 22 symbolically declared the establishment by year-end of an EU-style regional economic bloc, but diplomats admitted it will be years before the vision of a single market can be realised. AFP PHOTO / MANAN VATSYAYANA (Photo credit should read MANAN VATSYAY | MANAN VATSYAYANA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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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처음으로 출석하는 재판의 방청권을 추첨으로 배정하기로 했다. 국민적 관심이 몰린 이번 재판에 공평한 방청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23일 오전 10시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첫 번째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은 정식 공판이라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가 있다. 그동안 공판준비기일에선 나타나지 않았던 박 전 대통령은 구속 이후 처음으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낸다.

재판부는 대법정 방청석 150석 중 사건관계인·기자 등 지정석을 제외한 좌석을 일반 방청객의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배정할 예정이다. 법원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이번 사건에 대해 일반국민들에게 평등하게 방청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방청권을 응모하려면 19일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서울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 비치된 응모권을 본인이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법원은 이날 오전 11시15분부터 방청권을 공개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현장에서 구두로 하고, 응모한 후 귀가한 당첨자에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한다.

실제 방청권은 재판 당일인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서관 2층 법정출입구 5번 검색대 입구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배부한다. 본인 신분증과 응모권 부본을 가져와야 하며, 방청권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16일부터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 새소식란·공지사항의 '방청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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