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지지율이 처음으로 국민의당을 제쳤다(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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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정의당이 처음으로 국민의당을 제쳤다.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선 직후인 10~12일 전국 유권자 151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4.7%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외 4개 정당은

자유한국당 13%

정의당 9.6%

국민의당 8.8%

바른정당 8.3%

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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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 자유한국당, 국민의당이 각각 4.5%, 4.8% 포인트 하락한 반면

- 정의당이 전주 대비 1.3% 포인트 상승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리얼미터 집계 상 처음으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에서 앞선 것이다.

아래는 리얼미터가 밝힌 정당별 구체적인 내용.

* 자유한국당

- 4.5%p 내린 13.0%로 지난 3주 동안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10%대 초반으로 하락


- 보수층에서는 1위를 유지했으나 대구·경북과 60대 이상에서 민주당에 밀려 2위로 떨어졌고, 수도권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60대 이상과 50대, 40대, 보수층과 중도층, 진보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

* 정의당

- 4월 4주차에 기록한 자체 최고치(8.9%)를 2주 만에 경신하며 처음으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3위


- 서울과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에서 10%대로 상승했고, 40대와 30대, 20대에서 국민의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을 제치고 민주당에 이어 2위로 올라선 데 이어, 역시 민주당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진보층에서는 10%대 중반을 넘어섰음


- 대구·경북과 대전·세종·충청, 40대와 30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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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 작년 2월초 창당 이래 처음으로 한 자릿수의 최저치를 경신하며 정의당에 오차범위 내에서 밀려 4위로 내려앉음


- 광주·전라에서 큰 폭으로 내리며 10%대로 떨어지는 등 수도권과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60대 이상과 50대, 30대, 보수층과 진보층, 중도층 등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일제히 하락

* 바른정당

- 0.9%p 오른 8.3%로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국민의당을 오차범위 내인 0.5%p 격차로 추격했는데,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20대,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10%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민주당을 제외한 이들 4개 정당은 오차범위(5% 포인트) 내 접전 양상으로 순위가 분화됐다. 다당제 체제가 굳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노컷뉴스 5월 15일)

19대 대통령 선거일 직후인 5월 10일(수)부터 12일(토)까지 3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9,380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6명이 응답을 완료, 7.8%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6%), 무선(64%)·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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