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서 미수습자 조은화양 추정 유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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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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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17년 5월14일 13:20 (기사 보강)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인 단원고 조은화 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5월13일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3일 오후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수색에서 조은화 양의 유골을 수습했다"며 "조 양의 가족은 치아 상태를 보고 은화 양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양수산부는 신원이 확인됐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세월호 수색을 맡고 있는 해수부 세월호 인양추진단 김현태 부단장은 13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발견된 유골이 선체 내부에 있는데, 어떻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은화 양의 유골 발견 보도를 반박했다.

김 부단장은 "현재 유골들을 선체에서 안치실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감식결과까지 나오려면,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 5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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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화양의 어머니 이금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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