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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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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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2위를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대선 후 짧고 굵은 소감을 남겼다.

홍 후보가 5월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남겼다.

세상이 나를 다시 부를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아직 남은 세월이 창창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할일이 남았습니다.

제19대 대선 최종 개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은 41.08%인 1342만3784표를 얻었다. 홍 후보는 24.03%(785만2846표)를 득표해 2위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과의 홍 후보의 득표 차는 557만표로 역대 대선 중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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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9일 밤 패배 수락 연설에서 "선거결과를 수용한다"며 "한국당을 복원한 데 만족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홍 후보의 득표율을 놓고 한국당 복원으로 볼 수 있느냐는 여론도 나오고 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24%는 애매한 득표율"이라며 "이 득표율로 당이 복원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의 득표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한 국민 비율과 비슷한 수치"라며 "결국 지지세를 확장하는데 실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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