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교수,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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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초대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이 아닌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전격 내정됐다.

연합뉴스 5월10일 보도에 따르면 "당초 노무현 정부 시절 사정비서관을 지낸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가 유력한 민정수석 후보로 정치권 안팎에서 거론됐으나 조 교수가 깜짝 기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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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 2개월간에는 비검사 출신 민정수석이 없었다. 대표적으로 우병우 민정수석이 검찰 출신으로 검찰 조직 안에 '우병우 사단'을 만들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그동안 검찰 출신이 주로 맡아왔다. 때문에 비검사 출신 인사 발탁 자체가 파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민정수석은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사이에서 각종 사정 공안 정국을 조율한다. 또 국민여론 및 민심동향 파악, 공직·사회기강 관련업무 보좌, 법률문제 보좌, 친인척 관리 등을 담당한다.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로스쿨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5년 6월~2015년 10월까지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당의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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