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가 대선 결과를 미리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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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새벽,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최종 개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은 총 41.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에는 24%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올랐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1.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6.8%), 심상정 정의당 후보(6.2%)가 뒤를 이었다.

대선 결과 발표 직후, 트위터에서는 한 영화의 스틸컷이 화제가 됐다. 바로 영화 '라라랜드'에서 '미아'를 연기한 엠마 스톤과 친구들이 파티로 떠나기 직전의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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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리안들은 이 스틸컷이 대선 결과를 완벽하게 정리했다며, 배우들이 입은 드레스 색이 각 당을 상징하는 색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파란색, 안철수 후보는 초록색, 홍준표 후보는 빨간색, 마지막으로 심상정 후보는 노란색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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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틸컷에서 파란색 드레스을 입은 엠마 스톤은 당당한 표정으로 멋진 워킹을 선보였고, 나머지 친구들은 옆으로 비켜나 있다. 다른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을 묘사하는 듯한 사진이다.

트위터리안들은 '라라랜드'의 예지력에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