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김정은을 미국에 초청할 의향이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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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ONG UN TRUMP
FILE PHOTOS: A combination photo shows a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handout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released on May 10, 2016, and Republican U.S. presidential candidate Donald Trump posing for a photo after an interview with Reuters in his office in Trump Tower, in the Manhattan borough of New York City, U.S., May 17, 2016. REUTERS/KCNA handout via Reuters/File Photo & REUTERS/Lucas Jackson/File Photo ATTENTION EDITORS - THE KCNA IMAGE WAS PROVIDED BY A THIRD PARTY. EDITORIAL U | Lucas Jackson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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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포기를 조건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미국으로 초청, 정상회담을 열 용의가 있다고 중국 정부에 전했다고 교도 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 체제 전환과 군사 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 등을 제안했으며 중국은 북측과 물밑 접촉을 통해 이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항공모함 파견 등 대북 군사압박을 강화하면서도 핵 포기를 이끌어내기 위해 협상 전략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적절한 상황에서 김 위원장과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과 만나는 것이 적절하다면 전적으로 그렇게 할 것이다. 영광스럽게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TV아사히는 8일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주국장이 미국과 1.5트랙(반민반관) 대화를 위해 7일 베이징을 경유해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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