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이 '국민 대통합' 가능성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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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진정 국민 화합을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선거를 앞두고, 지지 후보가 다른 이들 사이의 갈등이 존재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충분히 지지 후보가 다를 수 있기에 일어나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었다.

그러나 갈등과 반목은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니다. 다가올 미래에는 평화롭게 화합이 이뤄질 수 있을까.

사진을 보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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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8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벤'에 공개된 사진이다. 세 사람은 오른쪽부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선거 유세복을 입고 있다.

사실 이전에도 대선 후보들이 다른 후보들의 유세 현장에서 사진이 찍힌 적은 있었으나, 이 정도로 깊은 화합을 보여준 사진은 처음일 것이다. 다만 4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5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 점은 아직까지 완벽한 '대통합' 까지 가는 길이 어렵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 사진은 대통합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한편, 인벤 유저들은 이 사진이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길 잃은 바이킹'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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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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