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리투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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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송파문화원에 마련된 잠실7동 제1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기위해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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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부산에서 19대 대선 대리투표 사건이 발생했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이날 오전 6시55분쯤 부산 전포제2동 한 투표소에서 박모(79·여)씨가 투표하는 과정에서 최모(76)씨가 기표소에 함께 들어가 대리투표 한 것을 선거관리관이 적발,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경찰에서 “박씨가 투표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 기표소에 함께 들어가 대리투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5월 9일)

선관위는 박씨에게 새 투표용지를 교부해 재투표하도록 했고 최씨를 투표간섭·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국민일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