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클론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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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클론이 된다는 건 신나는 일이다. 위 럽틀리 동영상에 의하면 메시를 빼닮은 테헤란의 레자 파라테시를 사람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착각하고 있다. 파라테시에게 다가와 셀카를 찍자며 사인을 받으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AFP는 하메단에 갑자기 집결한 군중을 파라테시에 탓한 경찰이 이 이란 대학생을 감옥에 넣으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착각한 팬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파라테시의 차를 견인 조치한 뒤 그를 경찰서로 연행했다.

파라테시가 메시의 도플갱어가 되는 과정에서 그의 아버지 몫이 컸다. 아버지는 아들 파라테시에게 메시의 바르셀로나 유니폼과 아르헨티나 팀 유니폼은 물론 헤어스타일과 수염까지 비슷하게 하라고 권장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파라테시는 미디어 인터뷰와 모델 일로 바빠졌다고 AFP는 보도했다.

messi

파라테시는 좌측, 진짜 메시는 우측이다.

파라테시는 AFP에 "사람들이 날 이란 메시로 인식한다. 메시의 모든 걸 흉내 내길 바라는 것 같다. 공공장소에서 나를 만나면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른다."

메시처럼 생긴 게 웃지 못할 문제가 된 경우도 있다. 2014년 아르헨티나-이란 월드컵 경기 중에 메시가 우승골을 넣자 파라테시의 아버지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특별한 부탁을 했다.

파라테시는 럽틀리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우리 아버지는 열광 축구 팬이다. 그런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 집에 오지 마라'라고 하시는 거였다. 내가 골을 넣었다고 생각하신 거다. 그날 집에 못 돌아갔다."라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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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꼬마 도플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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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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