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의 마지막 유세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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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선거운동 종료시간인 자정까지 12시간 30분 동안 신촌 유플렉스에서 '촛불 필리버스터' 유세를 진행 중이다. 그야말로 마지막 총력전.

4부로 나눈 이 날 유세에서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종대 국회의원, 나경채 정의당 공동대표 등 정치권의 동료들을 비롯해 진중권 교수와 손아람 작가가 참여했으며, 강찬호 가습기피해자가족모임 대표, 김조광수 & 김승환 부부와 성소수자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두고 연설 대담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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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심 후보는 촛불 필리버스터 유세에서 "이미 정권교체는 확고해졌다. 내일은 더 강한 개혁, 더 큰 변화를 위해서 투표해달라"며 "심상정에게 투표해야 소외된 목소리, 사회적 약자, 차별받는 국민의 목소리가 강해진다. 저에게 투표해야 촛불 시민혁명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이날의 유세는 아직 이어지고 있다.

현재(8일 오후 22시 28분) 심 후보는 신촌 유플렉스 주변에서 유권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촬영하며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는 득표율이 어느 정도 나오느냐에 따라 포스트 대선 정국에서 심 후보와 정의당의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심 후보 측은 두 자릿수 득표 달성을 위해 사표 심리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