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버린 쓰레기가 동물들을 이렇게 해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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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엔 연간 8백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버려진다. 대형 쓰레기 트럭 가득한 폐기물을 1분에 한 번씩 365일 내내 버리는 것과 같은 결과다. 물병 뚜껑과 풍선, 낚싯줄까지 다양한 플라스틱 물질이 해양동물을 위협한다.

해양동물은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음식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플라스틱을 계속 먹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든 해양동물은 오히려 영양실조로 죽는다. 또 포장물질이나 낚시 도구에 몸이 걸려 상처를 입거나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해양동물 피해 현황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한 2015년 연구에 따르면 60년대 이후로 약 44,000마리의 해양동물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섭취하거나 그런 물질에 걸려서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연구자들은 이에 대해 실제 상황에 "훨씬 밑도는" 통계일 거로 추측했다.

아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는 동물들의 처참한 모습이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 Missouri Department of Conservation
    플라스틱으로 등이 칭칭 감긴 거북이
  • Chris Jordan/US Fish and Wildlife Service
    배가 해양폐기물로 가득 찬 알바트로스 새끼. 태평양 미드웨이 섬 야생보호지역, 2009년.
  • Karen Doody/Stocktrek Images via Getty Images
    빨간 고무줄에 감긴 카리브 해의 그런트피시.
  • Pamela Denmon USFWS
    풍선 줄에 목이 걸린 바다 갈매기
  • Aaron ODea/Marine Photobank
    플라스틱 쓰레기로 입이 가득한 상어
  • Martin Harvey via Getty Images
    플라스틱 줄에 목이 감겨 죽은 케이프 물개
  • David Cayless/Marine Photobank
    플라스틱 폐기물에 걸린 새.
  • NOAA
    플라스틱 망에 걸린 푸른바다거북. 공기가 필요한 해양동물이 이런 물질에 걸리면 수면으로 올라오기가 어려워져 익사할 수 있다.
  • Jonathan Bird via Getty Images
    레몬 상어 아가미에 플라스틱 봉투가 둘러있다.
  • Kevin Schafer via Getty Images
    플라스틱 줄 때문에 목에 상처가 난 멕시코 과달루페 섬의 북방코끼리물범.
  • Christoph Noever/University of Bergen
    노르웨이 해변에 표류된 부리고래 내장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쓰레기.
  • VCG via Getty Images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중국의 바오시순이 아픈 돌고래의 배에서 플라스틱을 꺼내고 있다. 수의사가 플라스틱병을 삼킨 두 마리의 돌고래를 어쩌지 못하자 바오수신이 나선 거다. 중국 푸순시, 2006년.
  • Blair Witherington/NOAA
    풍선을 삼킨 바다거북.
  • NOAA
    국립해양대기청 잠수부들이 플라스틱 줄에 걸린 물개를 풀어준다. 플라스틱 폐기물에 걸리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
  • Getty Images
    몸 전체가 플라스틱 봉투에 감긴 황새.
  • NOAA
    미드웨이 섬에서 발견된 죽은 레이산알바트로스. 근교 해변에서 삼킨 쓰레기로 배가 가득하다. 쓰레기를 소화할 능력이 없는 해양동물은 결국 허기로 죽는다.

플라스틱 폐기 방지 운동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빨대나 일회용 용기처럼 한 번 쓰고 버리는 제품 사용을 자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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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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