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왕좌의 게임' 패러디 화보로 '중년의 위기'를 이겨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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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40대즈음 '중년의 위기'를 겪곤 한다. '청년'으로서의 삶이 끝났다고 생각하며,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위축되는 것을 뜻한다. 영국 콘월에 사는 '오피디아'의 아빠는 올해 50번째 생일을 맞이하고 극심한 '중년의 위기'를 겪기 시작했다.

보어드 판다에 따르면 오피디아의 가족은 우울해하는 아빠를 위해 '고론 크로니클'이라는 제목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패러디로, 가족 전체가 '왕좌의 게임' 속 캐릭터처럼 차려입고 사진을 찍었다.

'고론 크로니클'의 줄거리는 다름과 같다.

콘월의 지주 '고론'은 '모드레드 왕'을 지키기 위해 왕국을 위협하는 악당들에 맞서 싸운다. 그는 콘월 해안에서의 치열한 싸움을 마치고 진정한 영웅으로 고향에 돌아온다. 그의 업적을 질투한 모드레드는 마녀인 '괴노라'를 고론에게 보내 흑마술을 부리게 한다. 괴노라의 주술로 어두운 세계에 발을 들인 고론은 결국 힘을 되찾아 마녀에 맞서게 되는데... 과연 그는 어떤 결말을 맞을까?

'고론 크로니클' 화보 전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피디아의 아빠는 가족과 이 화보를 찍은 순간만큼은 '중년의 위기'를 잠시나마 잊었을 것이다.

한편, 더 버지에 의하면 '왕좌의 게임' 시즌 7은 오는 7월 17일 방영된다.

h/t Bored 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