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카페가 간판에 "리암니슨은 무료"라고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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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프러임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빅 스타 샌드위치 매장의 매니저다. 그는 최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리암니슨이 밴쿠버에서 영화를 촬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매트 프러임은 지난 5월 9일, 가게 앞 간판에 리암 니슨에게는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적었고, 이 간판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When you hear #LiamNeeson is filming in #downtownnew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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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판이 내걸린 건, 오전 11시였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오후 6시 30분 경. 매장의 스탭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 진짜 리암니슨이 매장에 나타난 것이다.

“우리는 정말 그가 나타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빅 스타 샌드위치의 알렉스 조던 운영부장은 허프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한 스탭에게 아래와 같이 말했다.

“내 공짜 샌드위치는 어디에 있죠?”

“그가 우리의 간판을 어떻게 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도 다른 스텝에게 들었겠죠.” 알렉스 조던 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안타깝게도, 당시 리암 니슨은 매장에서 샌드위치를 먹을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대신 그는 스탭들과 재빨리 사진을 찍었다.

Holy f**k, it worked! #liamnee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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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타까운 건, 처음 리암 니슨을 위한 메시지를 남기자고 했던 매트 프러임은 이때 매장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빅 스타 샌드위치 측은 리암 니슨이 꼭 다시 매장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리암 니슨은 캐나다에서 영화 ‘하드 파우더’(Hard Powder)란 제목의 영화를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설차 운전자를 연기하며 배우 에미 로섬이 함께 출연한다.

 

허프포스트US의 'Cafe Puts Up Joke Sign Offering Liam Neeson Free Food, And It Work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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