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전국 평균 투표율이 무려 5.80%를 기록중이다 (오후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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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5.80%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2시 기준 현재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246만3125명이 투표했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해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인 5.45%를 넘어선 수치다. 당시 오후 1시 투표율은 2.72%였다.

이 같은 추세라면 19대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0% 가까운 투표율을 나타낼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20대 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12.19%를 기록했다.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4.75%, 최종 투표율은 11.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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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전남이 8.68%로 제일 높았고, 세종(8.20%), 광주(7.72%), 전북(7.71%)이 뒤를 이었다. 제일 낮은 곳은 대구로 4.78%의 투표율을 보였다.

수도권은 평균 투표율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은 5.43%, 인천은 5.20%, 경기는 5.36%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350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공직선거법상 선거권자(만 19세 이상 국민)는 사전신고 없이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사진이 첨부돼 있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과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관위 대표전화 1390으로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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