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갇힌 이 아기는 모든 게 신났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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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콘월의 소방관들이 자동차에 갇혀있던 14개월 아기를 구조했다. 이 아기는 스스로 자동차 문을 잠갔다고 한다.

그런데 이날 사고 현장에서 포착된 아기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운전대를 잡고 있던 이 아기는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관들을 웃음으로 맞이했다. 구조가 되어 기쁜 게 아니라 그저 이 모든 상황이 신나고 재밌었던 걸로 보인다. ‘천진난만함’을 사진으로 표현하자면, 바로 이런 상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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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의 이름은 브랜든이다. 브랜든의 엄마인 커스티 그린은 아이와 함께 이날 마트를 방문했다. 아이와 함께 매장에서 물건을 사고 나온 커스티는 브랜든을 자동차 뒷좌석에 앉혀놓고, 물건을 자동차 트렁크에 넣으려 했다. 그런데 실수로 그만 자동차 키를 트렁크에 함께 넣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때 뒷좌석에 있던 브랜든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브랜든은 앞좌석으로 몸을 움직이더니, 이것 저것 누르다가 문을 잠궈버렸다.

엄마인 커스티는 당황했고, 이를 발견한 매장직원이 소방서에 연락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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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장비를 이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한 소방대원이 그때 브랜든의 입에 작은 동전이 있는 걸 발견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아이가 동전을 삼킬 것을 우려한 이들은 바로 자동차 뒷좌석의 유리를 깨고 문을 열어 아이를 구조했다고 한다.

 

허프포스트US의 'Toddler Looks Delighted As Firefighters Try To Free Him From Locked Car
'를 번역, 편집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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