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최초로 11.4% 기록하다(EBS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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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최초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E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월 29~30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8.7%로 1위를 유지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3.4%로 2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14.4%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1.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5.7%로

조사됐다.

지지율 3위인 홍준표 후보와의 격차가 오차범위인 3%포인트인 것이다.

* EBS 대선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EBS


조사기관 : ㈜한국리서치


지역·대상·크기 :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유선 158명, 무선 842명)


조사 기간 : 2017년 4월 29일 ~ 4월 30일


조사 방법 : 유무선 RDD 전화


표본 선정 방법 : 지역 성·연령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응답률 : 17.6%


가중치 부여방식: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2017년 3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각각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동영상] 심상정이 진보정당을 지키는 이유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최초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촛불시민들을 생각해서라도 홍준표 후보만큼은 꺾어야 되겠다고 벼르고 있다"고 전했다.

노회찬 위원장은 2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홍준표 후보만큼은 촛불 시민들을 생각해서라도 꺾어야 되겠다 벼르고 있습니다.


일단 홍준표 후보가 독보적인 2등이 된다는 거 자체가 위험한 일이거든요.


홍 후보가 2등이 되면 '박근혜 석방하라 안 하면 어떤 것도 도와주지 않겠다' 이렇게 나올 수 있고요.


안철수 후보가 2등이 되는 것도 골치 아픕니다.


사사건건 개입하고 반대하고 이러면서 굉장히 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상황은 심상정 후보가 2등이 되는 것입니다.


1700만 명 이상이 지난 수개월 동안 촛불 들고 모였을 때 외쳤던 여러 가지 희망사항들을 가장 충족시킬 수 있는 정책적 근접성은 문재인 후보와 심상정 후보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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