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원내교섭단체 지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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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바른정당 내 의원 13명이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해당 의원은 김재경, 박순자, 이군현, 권성동, 김성태, 김학용, 여상규, 이진복,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장제원, 박성중 의원이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바른정당은 먼저 탈당한 이은재 의원을 포함해 총 14명의 의원이 빠지게 됐다. 33명의 의원으로 출발했지만, 이제 19명의 의원만 남게 된 것이다.

결국 이번 집단탈당으로 바른정당은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국회법' 33조에 따르면, 원내교섭단체 지위는 의원 수 20명 이상의 정당에게 주어진다. ‘세계일보’는 “원내교섭단체가 아닐 경우 국회부의장, 각종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받을 수 없으며 교섭단체대표 연설, 국회의사일정 협의, 정당보조금 배분 등 여러면에서 불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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