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쓰레기로 해변에 피트니스 클럽을 만든 남자의 이야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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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놀면서 쉬고, 재충전을 하기 위해 해변을 찾는다. 하지만 알신도 소아레스라는 이 남자가 해변을 찾는 이유는 남다르다.

소아레스는 언제나 프로운동선수를 꿈꿔왔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서부 아프리카 해안에 위치한 섬나라인 카보베르데(Cape Verde)에서 전문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도시에서는 흔한 피트니스 클럽이 이 섬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아레스는 직접 자신만의 피트니스 클럽을 만들기로 했다.

평소 공사장에서 일을 해온 소아레스는 먼저 산타마리아 해변의 쓰레기들을 모았다. 쓰레기들을 조합해 운동기구로 만들었다. 그가 해변에 만든 공간에는 일반적인 피트니스 클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 내야하는 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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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레스는 이 공간에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첫번째는 그가 운동기구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를 수집하면서 그사랑하는 해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었다. 또 하나는 가난에 의해 황폐화된 지역사회에 사람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카보베르데는 인구의 21%가 국제 빈곤선 아래의 삶을 사는 곳이다. 이들은 하루에 약 1.25$보다 적은 돈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그레이트 빅 스토리를 통해 “내가 살아있는 한, 나는 계속 이곳에서 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그가 해변에 만든 피트니스 클럽의 모습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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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Fitness Buff Turned Trash At The Beach Into Full-Fledged Gym'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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