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을 열었더니, 뜻밖의 귀여운 손님이 있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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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아침. 미국 캔자스 주 교외지역에 사는 한 여성은 우체통을 열었다가 크게 놀랐다. 우체통 속에는 우편물 대신 뜻밖의 손님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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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안에 있던 건,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게 분명한 기니피그였다. 우체통 안에는 기니피그가 먹을 사료나 물조차 없었다고 한다. 기니피그를 발견한 여성은 이 동물이 어떻게 우체통에 들어갔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는 바로 라이언 카운티의 보안관 사무소에 연락을 취했다.


다음날 라이언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이 기니피그는 엠포리아 동물보호소에서 보호를 받는 중이다. 보호소 측은 이 기니피그가 매우 건강한 암컷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에게 ‘로시타’란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보안관 사무소측이 위치타 이글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들은 로시타가 우체통에 버려진 것으로 판단했다. 수사를 통해 유력한 용의자로 그 지역의 한 여성을 특정한 상태라고. 그는 단지 더 이상 로시타를 키우고 싶지 않아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미한 동물학대죄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용의자와 로시타를 우체통에서 발견한 여성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H/T The Dodo

 

허프포스트US의 'Woman Opens Mailbox, Finds Adorable But Heartbreaking Surpris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