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이 "빅데이터와 각종 여론조사, 바닥민심"을 근거로 "근소한 승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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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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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측은 30일 "빅데이터 및 각종 여론조사 결과, 그리고 바닥 민심 등 각종 데이터들을 종합해 판세 분석한 결과 안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첫번째 근거는 안 후보의 호남 지지율이다. 지난 25일 쿠키뉴스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남에서 안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7% 포인트 가량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실시된 국민의당 자체 조사 결과 호남에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역대 선거에서 호남과 수도권은 지지율 동조 현상을 보여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빅데이터 지수가 안철수 후보의 승리를 예고하고 있다"며 "지금 우리나라의 대선과 관련한 빅데이터 결과를 보면 안 후보가 승리하는 것으로 나온다"고 했다.

아울러 "각종 여론조사의 로(raw)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문 후보 지지층이 과잉표집되는 경향성이 보인다"며 "이 때문에 현재 공표되는 여론조사가 여론을 정확히 반영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여론조사보다도 시장에서, 미용실에서, 식당에서, 택시에서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택시민심, 약국민심, 미용실 민심 등을 종합한 민심의 결과도 안 후보가 리드하고 있는 것으로 수렴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