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도 드디어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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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도 드디어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오늘(27일) 오전 제주 민속오일시장장 유세 후 기자들을 만나 '동성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딱 두 문장인데, 두 문장 사이의 간극이 크다. 인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찬반 사안이 아니다"라고 한 것으로 보이는데, "동성결혼 합법화는 반대한다"고 하니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싶다.

"동성애는 찬성 또는 반대, 허용 또는 불허 사안이 아니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반대한다"

한편, 안철수 후보 측 관계자들은 일관되게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동섭 국민의당 의원은 26일 국민일보에 이렇게 말한 바 있다.

"국민의당은 동성애와 동성결혼,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단호한 입장을 갖고 있다"

"우리 크리스천 국회의원이 지키고 있는 이상 차별금지법 같은 악법은 통과될 수 없다"

안철수 후보 측 문병호 최고위원도 지난 20일 '성소수자 혐오' 행사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동성애·동성혼은 절대 반대한다.


동성애·동성혼을 허용하는 법률·제도는 오히려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역차별이다."(뉴스앤조이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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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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