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이 '8%' 지지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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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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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눈부시다. 사상 처음으로 여론조사에서 8% 지지율까지 달성했다.

한국일보와 코리아타임스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4, 2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8.0%를 기록해 3위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10.8%)를 2.8% 포인트로 바짝 뒤쫓았다. 이 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4%,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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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후보의 지지율은 두 달 사이에 1% 대에서 8%대까지 올랐다. 2월 당시만 하더라도 문재인, 안희정, 황교안, 안철수, 이재명 등 각 당의 후보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심 후보는 2월20일 1.3%, 2월27일 2.0%(조원씨앤아이 조사)를 기록했다.

그만큼 군소정당 후보로 취급받으며 손석희 JTBC 앵커로부터는 "당선 가능성과는 현실적으로 거리가 있어 보인다"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 같은 지지율 상승세는 최근 잇따른 TV토론에서 심 후보가 선전한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일보와 한국리서치가 24, 2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교결과, TV토론을 가장 잘한 후보로 심 후보가 27.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4월2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 "지금 속도로 2주정도 투표까지 2주정도 남았는데 지금 속도로 2주정도 더가면 저는 두자리숫자가 되지 않겠는가"라며 "유권자들도 1석2조정권교체도 이루고 또 진보세력의 선전도 맛보고 현실도 좋아지고 미래도 희망적인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지 않겠는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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