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도날드의 새로운 유니폼에서 사람들은 '디스토피아'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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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도날드가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유니폼을 본 사람들은 우주와 미래를 떠올리는 중이다.

지난주에 발표된 이 유니폼은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워레이르 보스웰이 디자인한 것이다. 그는 과거에 맥도날드에 일했던 경험을 이 디자인에 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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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외부 디자이너와 함께 유니폼을 만든 건 처음이다. ‘HypeBeast’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그동안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받은 의견에 기초해 편하고 기능적인 유니폼을 고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SNS 유저들은 그레이톤의 티셔츠와 앞치마등으로 구성된 이 유니폼에서 뭔가 미래적인 스타일을 느꼈다. 물론 밝고 화사한 미래는 아니다.

“아름답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나는 2017년의 악몽 같은 디스토피아적 풍경을 잊었었다. 그리고 나는 이 맥도날드의 새로운 유니폼을 보게 됐다.”

“고마워요, 맥도날드. 당신들의 새로운 유니폼은 우리에게 디스토피아적인 미래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어요.”

북한의 김정은을 떠올린 이도 있었다.

“맥도날드의 유니폼은 이런 머리 모양까지 하게 할 것이다.”

또 많은 사람은 맥도날드이 새로운 유니폼에서 ‘스타워즈’를 떠올렸다. 데스스타 내에 맥도날드 지점이 있다면,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입어야 할 유니폼이라는 것이다.

아래는 맥도날드가 공개한 사진들이다. 이 유니폼은 미국 내 1만 4천여개 매장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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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America Has A Lot Of Feelings About McDonald’s New ‘Dystopian’ Uniform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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