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3명 중 1명은 '결혼 꼭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여론조사)

게시됨: 업데이트됨:
SEOUL WEDDING
Byungsuk Ko / EyeEm via Getty Images
인쇄

서울시민 3명 중 1명은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232호에 따르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결혼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33.2%가 이 같이 답했다. 10년 전 조사에서 같은 응답은 26.6%였다.

또 응답자 중 42.1%는 '가능한 하는 것이 좋다', 24.7%는 '반드시 해야한다'고 응답했다. 10년 전과 비교해 각각 4.6%p, 1.9%p 하락한 수준이다.

응답자의 53.0%는 동거를 결혼의 형태로 인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배우자 선택기준으로는 외모나 경제력보다 성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의 경우 배우자 선택기준을 물었을 때 서울시민의 61.1%는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그다음으로 가정환경(17.5%) 직업(8.4%) 재산(6.5%) 외모(4%) 등 순으로 조사됐다.

10년 전인 2006년 배우자 선택 중요도 조사에서도 성격이 49.9%로 가장 많았고 경제력(16.1%), 자라온 환경(14.1%), 장래성(8.5%), 종교(6.7%)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서울시민의 30.2%는 '반드시 자녀가 있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했고 40%는 '자녀 입양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Close
최고의 결혼 프로포즈 반응
/
페이스북
트윗
AD
이 기사 공유하기
닫기
기존 슬라이드

수정 사항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