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안랩 주가 폭락'을 거론하며 "대통령 안 된다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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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24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겨냥해 "안 후보의 지지율이 높을 때 안랩 주식이 16만원이었는데 8만원이 됐다고 한다. 대통령이 안 된다는 소리다"라고 날을 세웠다.

홍 후보는 이날 경기 구리시 집중유세에서 "(안 후보를 지지했던) 우파들은 어차피 다시 홍준표에게 오게 돼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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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전날 TV토론과 관련 "안 후보의 토론은 초등학교 반장선거 토론 같았다"며 안 후보를 향한 포문을 열었다.

그는 "토라진 애처럼 쳐다보지도 않고 툴툴거리고 토론했다"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싸우는 것을 보니 꼭 초등학교 반장선거할 때 서로 다투는 것 같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우파냐, 좌파냐' 물어보니 상식파라고 한다"며 "좌파에 반, 우파에 반 걸치고 여기저기서 받아서 대통령이 되어보자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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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에서 꼭 홍준표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5월9일은 이 나라를 지키는 선거이고, 체제를 선택하는 대통령 선거"라며 "친북좌파정권을 선택하려면 기호 1번이나 3번을 찍으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좌파는 3명이 갈라먹고 우파는 단결한다. 그렇게 되면 질 수 없다"며 "3대1 선거에서 우리가 한강물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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