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신의 이름을 엉덩이에 새긴 팬에게 놀라운 반응을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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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가 이전까지 자신의 가장 열정적인 팬이 누구인지 몰랐다면, 이제는 분명히 알 것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열성 팬이 3월에 올린 트윗을 접했다. 평범한 트윗은 아니었다.

트윗에는 이 열성 팬이 엉덩이에 새긴 타투 사진이 담겨 있었고, 문제의 타투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이름이 빨강과 검정으로 쓰여있었다.

뭐든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겠어요.

이 엉덩이는 18세 소년 '더스틴'의 것이었다. 더스틴은 성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허프포스트에 "배우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나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존경한다. 그는 굉장히 다재다능한 배우이며, 나 역시 언젠가 그렇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레이놀즈는 그냥 완벽한 남자다. 이타적이고, 열정적이며, 웃기기까지 한다."고 전했다.

레이놀즈가 이 놀라운 엉덩이를 보게 됐을 때, 그는 여느 사람이 보일 법한 반응을 보였다.

오 세상에, 주여. 도대체 뭘 한 거죠??? 다행히 내 이름의 모든 철자는 묵음이에요.

더스틴의 엉덩이 문신 이야기는 지난 3월 초, 레이놀즈에게 멘션을 보내면서 시작됐다. 그는 당시 레이놀즈에게 "이 트윗에 '좋아요'를 눌러주면 당신 이름을 엉덩이에 새길게요"라는 트윗을 보냈다.

레이놀즈는 웨이드 윌슨(데드풀)을 연기한 배우답게 이 트윗에 '좋아요'를 눌러줬다.

더스틴은 허프포스트에 "내 트윗에 그가 '좋아요'를 눌려줬다는 사실이 그리 놀랍지는 않았다. 이전에도 팬의 트윗에 '좋아요'를 눌러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레이놀즈의 '좋아요' 덕에 더스틴은 새 타투를 새기기로 결심했지만, 트위터리안들은 그를 믿지 않았다.

그래서 더스틴은 다른 트위터리안들에게 자신의 결정을 증명하기 위해 정말 타투를 새기기로 했다고 한다.

그는 플로리다 주의 '체리 힐 타투 샵'을 찾아 '라이언 레이놀즈'를 엉덩이에 새겼다.

만약 더스틴이 이 타투를 새긴 것을 후회하는지 궁금하다면, 걱정 붙들어 매시라. 그는 지금도 확신에 차있다.

다른 유저: 도대체 왜 '라이언 레이놀즈'를 엉덩이에 새긴 거야?! - 더스틴: 왜냐니? 어?

그의 페르소나를 더 잘 포착할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

다른 유저: 도저히 못 믿겠다 - 더스틴: 다른 사진도 보여줄까?

 

허핑턴포스트US의 'Ryan Reynolds Has A Very Normal Reaction To Fan’s Butt Tattoo'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