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불타는 건물서 떨어지는 아이를 살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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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방관의 재빠른 생각이 아이의 목숨을 살렸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조지아 주의 드카브 카운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간 건, 소방관 로버트 서튼이였다.

서튼은 NBC11에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연기와 불길을 봤다. 처음에는 이 건물이 덫이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튼은 곧바로 건물의 반대쪽으로 달려갔고, 2층 창문에서 방충망을 떼려고 힘쓰는 사람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아파트가 순식간에 연기와 불길로 가득 차기 시작했자 그는 아이를 어떻게든 살리려고 애썼다.

폭스 5에 의하면 서튼은 곧 이 남성에게 "아이를 창문 밖으로 던지라"고 말했다. 아이의 아빠는 서튼의 말을 들었고, 다행히 그는 무사히 아이를 받아낼 수 있었다.

위 영상에서 이 기적적인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서튼의 상사인 톰 버렐은 이번 구조를 통해 사람들이 소방관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버렐은 이어 폭스 5에 "몇 년간의 경험과 재빠른 상황 인식 덕에 가능했다. 서튼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허핑턴포스트US의 'Hero Firefighter Catches Baby Dropped From Window Of Burning Build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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