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4종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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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들이 수입맥주 세트 판매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은 편의점이 이제 수제맥주를 판매하며 맥주 마니아들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편의점 씨유(CU)는 18일 업계 최초로 수제 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을 즐기는 ‘라이트 음주 문화’가 확산하면서 기존 맥주보다 맛있고 개성있는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수제 맥주를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수제 맥주 시장 규모는 200억원 수준인데, 업계에서는 앞으로 10년 내 2조원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수제 맥주 브랜드는 ‘더부스’의 대동강 페일에일(5300원·330㎖)과 국민 IPA(IPA, 5300원·355㎖)로 오는 20일부터 판매한다. 대동강 페일에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 브랜드인 미켈러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오렌지와 청포도·자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국민 IPA는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제 에일 맥주 부분 대상을 받은 제품이다.

씨유는 이 제품을 서울과 부산의 일부 지역 매장에서 시범 판매를 하고 전국 매장으로 유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월에는 세븐브로이의 지역 맥주인 강서맥주달서맥주를 내놓는다.

이용구 비지에프(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는 “소비자 취향이 다양화하고 가볍게 주류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아, 개성 있는 맥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지역 맥주 등 수제 맥주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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