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이 '의원직 사퇴'하며 가장 많이 거론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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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9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의원직에서 사퇴했다.

안 후보 측은 이날 오전 의원과에 의원직 사퇴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국회의원직 사퇴서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허가에 따라 즉시 수리됐다.

손금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안 후보의 의원직 사퇴에 대해 "국민이 이기는 대한민국 만드는데 안 후보가 모든 것을 걸었다.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해 도전하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 안철수 후보의 도전에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신분을 유지한 채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에도 대선에 출마했던 후보들은 '특권을 내려놓고 책임감 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이겠다'며 의원직을 내려놓고 대선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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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회 대선에서는 김영삼 당시 민자당 총재가 의원직에서 사퇴한 뒤 대통령에 당선됐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도 의원직을 내려놓았었다.

안 후보는 지난 14일 TV조선 '특집 2017 대선후보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의원직 사퇴와 관련해 "모든 것을 걸고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는 게 상식적"이라고 말했다.

선거운동 개시를 앞둔 16일 안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서울 노원병)를 찾아 주민들에게 사퇴에 따른 양해를 구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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