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승객이 전갈에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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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유나이티드 항공기 승객의 체험담이다. 여행 도중, 오버헤드빈에서 갑자기 떨어진 전갈에 찔렸다.

리처드 벨은 아내 린다와 휴스턴-캘거리 항공편을 탔다가 지지난 일요일에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한 것이다.

그는 CBC에 "식사 중이었는데, 뭔가 위에서 내 머리 위로 떨어지는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무엇인가 해서 머리에서 집었는데, 옆 승객이 전갈이라며 위험하다고 말했다.

벨은 "전갈을 접시에 던졌다. 얼마 후 다시 잡으려고 하다가 찔렸다."라며 "엄지손가락 손톱 옆을 찔렸다."라고 덧붙였다.

CBC는 전갈이 여객기에 몰래 탄 것 같다고 추측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승무원은 의료진을 무전으로 연락해 전갈에 찔린 벨에게 필요한 조처를 했고 여객기가 캘거리에 닿을 즈음엔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었다.

벨은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침은 아니었지만 말벌에 쏘인 느낌과 비슷했다고 GlobalNews에 말했다. 다른 승객이 전갈을 신발로 때려죽인 다음 변기에 버렸다며 "공항에 도착했을 때 모두 그 전갈을 보고 싶어 했는데, 그 점이 좀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벨의 아내 린다는 CNN 인터뷰에서 항공사 측이 사과와 함께 보상을 제안했다고 말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 사건은 유나이티드가 승무원을 태우기 위해 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사건과 같은 날에 발생했다. 그에 대한 사회적 분노는 유나이티드항공 사용거부 운동으로 이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회사는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주가도 동시에 폭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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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