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각 정당에 총 421억 원의 선서보조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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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선 후보 등록이 끝났다. 기호도 정해졌다. 남은 건 승부. 공식 선거운동의 레이스는 오는 17일 시작될 예정.

그러나 선거를 치르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 법. 이에 따라 18일이면 후보자를 등록한 정당에 선거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뉴스1에 따르면 총 보조금의 절반(50%)을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게 먼저 배분한 후, 5석 이상, 20석 미만 비교섭단체 정당에게 총액의 5%를 지급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같은 기준에 따라 현재까지 민주당은 123억4400만원, 자유한국당은 119억7400만원, 국민의당은 86억9700만원, 바른정당은 63억3900만원, 정의당은 27억5600만원, 새누리당에세 3,200만 원 총 421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연합뉴스는 지급 당일 의석수를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후보가 17일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정당별 지급액이 약간 달라진다고 보도했다.

전체 의석수 291석 기준으로는 민주당이 123억5천700만원, 한국당 119억8천400만원, 국민의당 86억6천900만원, 바른정당 63억4천300만원, 정의당 27억5천700만원, 새누리당 3천200만원이다.

안 후보의 의원직 사퇴로 줄어든 국민의당 몫 2천800만원이 민주당에 1천300만원, 한국당에 1천만원, 바른정당에 400만원, 정의당 100만원 씩 나눠 추가로 지급된다는 것. -연합뉴스(4월 16일)

이번 대선에서는 1번 후보도 바뀔 예정이다.

뉴스1에 따르면 기호는 후보등록을 마친 직후 결정되는데, 국회에서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자(다수 의석순), 의석을 갖지 않은 정당 추천 후보자(정당명 가나다순), 무소속 후보자(추첨)순으로 정해진다.

기호일보에 따르면 선관위는 기호1번은 문재인 후보 ,2번은 홍준표 후보, 3번은 안철수 후보,4번은 유승민 후보,5번은 심상정 후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