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아줌마가 밝힌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주사를 맞았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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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GEUNHYE
South Korea's ousted president Park Geun-Hye (front) arrives for questioning on her arrest warrant at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in Seoul on March 30, 2017.Park arrived at court on March 30 for a hearing to decide whether she should be arrested over the corruption and abuse of power scandal that brought her down. / AFP PHOTO / POOL / Ahn Young-joon (Photo credit should read AHN YOUNG-JOON/AFP/Getty Images) | AHN YOUNG-JOON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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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김선일)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의 첫 공판을 열었다. 비선진료 방조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것. 그리고 이날은 ‘주사 아줌마’로 알려진 박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모씨는 처음 최순실을 알게된 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게된 상황, 이후 청와대 관저에도 들어가 주사를 놓게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몇 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었다. 아래는 ‘연합뉴스’'민중의 소리’등이 보도한 내용에서 발췌한 것이다.

1. 주사 아줌마는 2005년 어느 교회에서 최순실을 알게 됐다
= 과거 간호조무사로 일했다고 하니, 주사를 놔달라고 하더라.

2. 2012년 대선 직전, 당시 박근혜 후보의 삼성동 자택을 찾아갔다
= 이때도 최순실의 연락을 받고 가서 주사를 놓았다.

3. 당선 이후에는 청와대 관저에서 주사를 놓았다
= 그때마다 이영선 행정관에게 안내를 받았다. 검문이나 검색은 받은 적이 없다. 그렇게 4차례에 걸쳐 태반주사를 놓았다.

park geunhye

4. 청와대 관저 온돌방에는 쇼핑백이 하나 있었다
= 차움의원의 쇼핑백이었다. 그 속에는 다른 사람 명의로 된 태반주사와 백옥주사등이 있었다.

5. 주사를 놓고 나오면 이영선 행정관이 봉투를 건넸다
= 봉투 속에는 10만원이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