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정운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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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3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라북도의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통령이 돼선 안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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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문 후보는 지난 8일 김 이사장에게 전화해 “대선 승리를 위해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은 개헌과 연정에 대한 문 후보 생각을 물었고, 문 후보는 “개헌은 대통령 4년 중임제가 바람직하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문 후보는 9일엔 정 이사장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고 이날 남인순 의원이 정 이사장을 만나 문 후보 지원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후보 측은 정 이사장 대표 브랜드인 동반성장위원회 활동을 공약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경향신문 4월 12일)

경향신문은 문재인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초접전 구도가 전개되면서 중도 확장성을 높이고 통합 의지를 보여주려는 행보로 풀이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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