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항공에 대한 트위터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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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부킹 때문에 또 문제가 생겼다. 오버부킹이란 항공사가 쓰는 일종의 꼼수다. 무슨 이유이든 고객 중 일부가 탑승을 안 한다는 사실을 감안한 항공사가 표를 좌석 수보다 더 많이 파는 거다. 예측대로라면 문제가 없지만, 예약한 손님들이 모두 나타나면 문제다.

뉴스1에 의하면 "정원보다 많은 탑승객 예약을 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숙박권 등을 보상으로 제시하면서 다음편 비행기를 이용할 승객을 자원 받았으나 아무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항공사에서 택한 해결책은 승객 중 4명을 임의로 택해 강제로 비행기에서 내보내는 것. 이들 승객 가운데 3명은 항공사의 요구에 응했지만 한 중년 남성이 항의하다 공항 경찰 등에 의해 비행기 밖으로 '질질' 끌려나가게 된 것이다."

이렇게 질질 끌려나간 사람은 아시아계 의사로 밝혀졌는데, 그 장면이 아래처럼 포착됐다.

이 참담한 모습을 목격한 다른 승객들도 경악했다.

한 승객은 "맙소사! 대체 뭘 하는 짓이에요? 그러면 안 됩니다... 저 사람한테 저렇게 하는 걸 좀 보세요. 맙소사!"라고 분개했다.

또 한 사람은 승객의 "입술이 터진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 아래처럼 핏자국 사진도 있다.

켑션: 남편은 피 때문에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 소식이 소셜미디어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분노의 글이 트위터에 가득하다.

캡션: 유나이티드 항공사에게. 당신네의 오버부킹 문제가 이젠 사라질 거다. 예약이 모자랄 테니까 말이다. 다시는 유나이티드를 안 탈 거다. 절대 안 탄다. 캡션: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지금 그 존재를 부인하고 싶을 거다. 캡션: 아주 못 된 유나이티드의 비행 - "우리가 잘 못 해서 오버부킹했네. 그래도 문제없어. 저 남자를 때리고 비행기에 질질 끌어내면 되지 뭐." 캡션: 유나이티드를 절대 타지 말도록. 스피릿항공과 같은, 그러나 가격이 더 비싸고 창피를 모르는 항공사다. 캡션: 정말로 끔찍하다. '사람을 사람 취급'하는 알고리듬을 다시 정비할 때다. 그리고 유나이티드는 '자진'이란 단어가 정확히 무엇인지 해명해야 한다. 캡션: "유나이티드 항공에 환영합니다. 물론 오버부킹을 잘 못 했을 경우엔 당신을 동물처럼 끌어 내리겠지만요."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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